YG "아이콘 바비 재계약 불발? 계약 기간 남았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YG가 그룹 아이콘 바비의 재계약 불발설에 선을 그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15일 엑스포츠뉴스에 "바비는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고 밝히며 '재계약 불발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K팝 전문 매체는 바비가 소속사인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을 보도해 화제가 됐다. 이에 YG 측은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바비는 지난 2015년 아이콘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지난 5월에는 아이콘 완전체로 미니 4집 'FLASHBACK'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정식 데뷔 전인 2014년에는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우승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가 됐고 9월 득남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