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전현무, 미술로 통하는 사이…다정한 팔짱 "애교쟁이 스윗컬렉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솔비는 최근 전현무의 생일을 맞아 "오빠 진행 처음 볼 때 무대 뒤에서 식은땀 흘릴 때부터 진심이 느껴졌는데. 무심해 보여도 따뜻하고 대화 잘 통하는 스윗가이 현무 오빠! 생일 축하해. #전현무 #탄신일 #스윗컬렉터 #애교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솔비와 전현무가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고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솔비는 전현무와 작품 앞에서 해맑은 브이(V)를 그려보이는 등 끈끈한 우정을 엿보게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솔비는 과거 전현무가 MC로 활약 중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으며, 방송 활동은 물론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재능을 발휘해왔다. 전현무 역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숨겨졌던 뛰어난 그림 실력을 자랑하며 '무스키아'라는 애칭을 얻는 등 시청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솔비 개인 계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