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 더 성공했네…해외서 MC 데뷔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이 해외에서 MC 활동을 펼쳤다.

13일 9기 옥순은 "Day 2 이모저모. #publicisnight. 우영카피님과 공동 MC 데뷔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마이크를 잡고 사이판 사내 행사 사회를 보고 있는 9기 옥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모습으로 능숙하게 진행을 이끌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SBS 플러스·ENA PLAY 예능 '나는 솔로'를 통해 배우 김사랑의 닮은 꼴로 주목받으며 '을지로 김사랑'이라고 불렸던 9기 옥순은 유명 광고 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더욱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도 출연해 '나는 솔로' 출연자 중 유일하게 MC까지 맡는 등 방송 출연 이후에도 방송과 온라인에서 꾸준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 = 9기 옥순 개인 계정, SBS PLUS·ENA PLAY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