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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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3위로 그랜드 파이널 진출…배고파는 서바이벌行 [PGC 2022]

기사입력 2022.11.14 01:1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광동이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한다.

14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패자 브래킷2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10도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비행기는 북동쪽에서 출발해 루인스를 지나 남서쪽 해안가로 향하는 경로를 탔고, 자기장은 위쪽에 등장했다.

BBL은 '코드마르코'의 활약을 앞세워 CES를 터뜨리고 4킬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뉴해피는 센스 있는 플레이로 GEX를 잡아먹었고, WC는 EIQ를 쓰러뜨렸다.

배고파는 페이즈에게 당해 1킬인 채로 빠르게 탈락하며 4위 수성이 위태로워졌다. 타이루가 WC를 잡아낸 상황, BBL은 OP와 타이루를 무너뜨리고 11킬을 달성했다.

혼자 남은 '레비즈'가 BBL을 잡고 4위로 올라서면서 배고파는 그랜드 서바이벌로 가게 됐고, 광동은 TE에게 마무리됐지만 순위 점수에서 앞서면서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 확정됐다.

Top4에 QM, 페로, 페이즈, TE가 남은 가운데, TE와 페이즈는 빠르게 탈락했다. QM은 수적으로 우세인 상황을 이용해 페로를 잡고 패자 브래킷2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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