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최동환에 절친 소개→헤어짐에 '애틋' (돌싱외전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돌싱외전2' 이소라가 최동환에게 20년지기 친구들을 소개시켜줬다.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소환 커플' 이소라-최동환의 대구 데이트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최동환은 이소리의 20년 지기 친구들과의 자리를 함께했다. 이에 최동환이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이지혜는 "나도 그랬던 것 같다. 남편 보여줄 때, 백지영 씨한테 보여줄 때 많이 떨렸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백지영 씨한테는 누구를 보여줘도 떨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동환은 이소라에게 "친구들을 만나니 왜 친하게 지내는지 알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구들 성공적으로 잘 만난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장거리 커플인 이들은 헤어짐의 시간에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최동환은 "일주일 시간 또 금방 가야 할 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이소라는 "가지 마"라고 말하며 애틋함 모습을 보였고, 최동환은 기차에 올랐다.

집으로 돌아온 이소라는 친구들과 식사를 이어갔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