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이나연, '환승연애2' 끝나니 절친 됐네…연예인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환승연애2' 이나연, 성해은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이나연은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셀프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은 성해은, 이나연이 담겼다. 성해은, 이나연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성해은은 핑크색 카디건을, 이나연은 흰색 셔츠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환승연애2'에서 룸메이트였던 두 사람의 종영 이후에도 이어지는 각별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나연은 핑크색 꽃 이모티콘과 함께 성해은의 계정을 태그한 모습이다.

한편 이나연은 JTBC 골프 아나운서로 '환승연애2'를 통해 전 남자친구 아이스하키선수 남희두와 재회했다. 승무원 출신 성해은은 4살 연하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되었다.

사진=이나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