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홑꺼풀 미모' 이윤지, 일이삼공 컬쳐와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예 이윤지가 일이삼공 컬쳐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9일 일이삼공 컬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예 이윤지와의 전속 계약을 밝혔다.

홑꺼풀 눈매와 깨끗한 피부의 동양적인 미모가 인상적인 이윤지는 수영과 노래, 악기 연주, 글쓰기 등 다방면의 재능과 매력을 갖춘 신예다.

데뷔 후 단편과 독립 영화에서 인상을 남겼고 웹드라마 ‘교회오빠의 연애QT’와 ‘7일만 로맨스’, 드라마 ‘붉은 단심’ 등에 출연했다. 최근 주연을 맡았던 영화 '봉인해제'는 제12회 충무로 단편, 독립 영화제 일반, 비경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일이삼공 컬쳐는 “이윤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이윤지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독보적인 분위기,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 등 많은 재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이다.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해갈 이윤지 배우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기대와 애정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일이삼공 컬쳐에는 배우 최수민, 유병훈, 하주희, 이서인, 한종훈, 윤이레, 정수진, 육태영, 문예진, 안진현이 소속돼 있다.

사진= 일이삼공 컬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