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태국 휴가 럭셔리하네…5성급 호텔서 포착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사랑이 태국 호텔에서 보낸 휴가를 공유했다.

8일 김사랑은 "Full m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 5성급 호텔에서 달을 바라보고 있는 김사랑이 담겼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사랑은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를 묶어 여리여리한 목선과 어깨라인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밤하늘에 달님도 사랑님 질투할 듯 넘 빛나요", "사랑스럽다", "멋지다",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사랑의 근황을 반가워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어비스', '복수해라' 등에 출연했다.

사진=김사랑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