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위댐보이즈 응원하러 왔다"…'스맨파' 파이널 무대 방청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맨파' 아이키가 위댐보이즈를 응원했다.

8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파이널 경연에 댄서 아이키가 모습을 보였다.



MC 강다니엘은 관객석에 있는 아이키에게 "훅의 아이키님도 자리해 주셨다. 응원하는 크루는 누구시냐"고 질문했다.

아이키는 "이 자리에 오니까 너무 기분이 신선하다. 우선은 끝까지 고생하신 8팀 모두 모두 축하드리고 존경한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는 파이널에 진출한 위댐보이즈를 응원하러 왔다. 3번 위댐보이즈 많이 눌러달라"라고 전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