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정유미, 윌벤 잠든 후 야릇한 분위기→키스까지 (대실하샘)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샘해밍턴, 정유미 부부가 상담 콘텐츠를 선보인다.

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에는 '윌벤엄빠가 대실한 이유? 나 진짜 못참겠어 샘해밍턴X정유미 #대실하샘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샘해밍턴과 정유미가 침대에서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잠든 후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궁금증을 안긴다. 샘해밍턴은 정유미의 이마에 진한 키스를 하기도 했다.



이어 정유미와 샘해밍턴은 "침 너무 많이 나왔어", "겨드랑이 냄새난다", "'슈돌' 한번 까볼까?" 등의 거침없는 멘트와 드립으로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이 케미 진짜 보고 싶었어요", "아니 이게 뭐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A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해꿈장)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