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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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장영란, 과로하다 결국 수액…임직원 자리 무겁네

기사입력 2022.11.08 15:1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 남편 한창은 8일 "병원 임직원으로 최선을 다해주는 울 이쁘니. 분위기 업 해준다고 하루종일 고군분투하고 퍼져서 한약 먹고 수액 맞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최고의 보약은 부부 수다지요. 하루종일 고생한 배우자에게 #고마워 내 사랑 #고생했어 여보 요 한마디가 힘내게 해주네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과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장영란은 수액을 맞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창은 고생하는 아내와 맛있는 식사를 하며 바쁜 일상을 마무리하는 모습이다. 부부의 달달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개원했으며 장영란은 한 방송에서 남편의 병원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창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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