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도 갔네…이병헌→장동건♥고소영, 美 행사장 뜬 스타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이병헌, 그리고 장동건 고소영 부부 등이 미국 LA에서 포착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가 열렸다.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는 영화 교육과 강연 등의 모금을 위한 연례행사다. 특히 이번 LACMA 아트 필름 갈라에서는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커플이 참석해 이목을 모은 바. 올해에도 다양한 한국 스타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이날 LACMA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서도 이날 참석한 스타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로제는 밝은 금발의 헤어와 독특한 블랙 드레스로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역시 깔끔한 슈트로 단정하게 멋을 냈다. 이와 함께 LACMA 측은 이들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더해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나란히 참석하기도 했다. 장동건은 블랙 턱시도를, 고소영은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으로 포착됐다. 

또한 박시연도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레드립으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LACMA, 고소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