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母 뇌건강 검사 '효도'…"재즈 흐르는 남산뷰 병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성연이 어머니를 모시고 뇌건강 검사를 받았다.

강성연은 4일 "미루고 미뤘던 엄마의 뇌건강 검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모친과 병원에 방문한 강성연이 담겼다. 강성연은 검은색 재킷과 굵은 진주 목걸이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어머니와 함께 병원을 동행한 강성연의 효심이 눈길을 끈다.



이어 강성연은 "역시 명의다운", "재즈가 흐르는 병원이라니 남산뷰의 휴식공간이라니"라며 감탄했다.

한편, 강성연은 OBS '마냥 이쁜 우리맘' MC로 발탁됐다. '마냥 이쁜 우리맘'은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부모님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는 휴먼 다큐멘터리로,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강성연은 2012년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성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