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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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3차전까지 PS 7G 연속 매진, 누적 관중 20만 돌파 [KS3]

기사입력 2022.11.04 16:44 / 기사수정 2022.11.05 12:56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매진됐다.

KBO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와 키움의 한국시리즈 3차전 1만6300명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매진 이후 KT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5경기는 매진에 실패했다. 그러나 키움과 LG의 플레이오프 4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키움과 SSG가 맞붙는 한국시리즈 흥행에 우려를 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한국시리즈 역시 3차전까지 3경기 모두 매진에 성공했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으로, 13경기 누적 관중은 21만4583명이 됐다.

한편 한국시리즈 1차전을 키움이, 2차전을 SSG가 잡으며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3차전에서 SSG 오원석, 키움 에릭 요키시가 선발 등판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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