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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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클라우디아’, 오는 15일 정식 서비스 실시…감성적인 도트 그래픽에 눈길

기사입력 2022.11.01 10:5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라스트 클라우디아’가 오는 15일 정식 출시된다.

1일 볼트렌드 게임즈는(Boltrend Games)는 일본 AIDIS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2D 도트 기반 모바일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1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라스트 클라우디아는 인간과 마수가 공존하는 세계 ‘그랑젤리아’를 무대로, 제12기사단에 소속된 기사 ‘카일’과 마수(魔獸) ‘레이’가 공동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세계관을 뒤흔들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도트 액션 RPG이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는 3D와 2D그래픽에서 극상으로 그려진 도트 그래픽으로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의 게임성이 매력적으로 연출되며, 화려한 전투 시스템 및 자유도 높은 캐릭터 육성과 아크,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엿볼 수 있는 하이엔드 무비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갖추고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 수도 최근 40만 명 고지를 돌파할 만큼 유저들 사이에서 기대작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볼트렌드 게임즈 측은 정식 서비스 실시 후, 바로10회 가챠 뽑기를 진행할 수 있는 크리스탈 3,000개를 증정함과 동시에, 남은 기간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최종 50만 명이 달성되면 고급 유닛 ‘검은 사실 멜자’와 한국 전통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볼트렌드 게임즈 관계자는 “라스트 클라우디아의 서비스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유저들을 위한 방향성 마련 및 정식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전개할 이벤트들, 그리고 업데이트 플랜을 구성하는 데 많은 공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남은 기간 동안 서비스 안정화와, 유저들을 위한 운영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볼트렌드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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