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미니스커트도 찰떡 소화…"진짜 좀 많이 예뻤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29일 "진짜 좀 많이 예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경기도의 한 미술관을 찾은 모습이다. 김나영은 트위드 재킷과 블랙 스커트, 화려한 패턴의 로퍼를 매치해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 김나영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강아지와 공놀이를 하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나영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유쾌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신우, 이준 두 아들을 뒀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나영은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나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