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명품 선물 누가 줬나 보니…"만나서 맛난 거 먹읍시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나래가 명품 선물 인증샷을 남겼다.

박나래는 28일 "#생일 주간 #개그여신 박나래 이건 우리 개그여신 박나래 카페에서 주신 귀하디 귀한 선물.. 명품이라니.. 이게 무슨 일인가... 그저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조만간 만나서 우리 팬카페 식구들 맛난 거 먹읍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화려한 컬러의 P사 지갑을 든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최근 생일이었던 박나래를 위해 팬들이 선물을 준비한 것. 박나래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동안 비주얼로 이목을 모았다.

이에 김숙은 "딱 나래 거!"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호영은 "하... 탐나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황보라는 "나래 팬분들 고마워용"이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더해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나래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