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반한 러블리함…버스 광고 보더니 "어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신민아가 자신의 광고를 마주하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신민아는 "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신민아의 사진이 붙어있는 버스가 담겼다. 신민아는 이동 중 자신의 스포츠웨어 광고를 보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소소한 신민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5년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과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달 온라인을 통해 프랑스 파리 데이트 목격담이 공개되며 8년째 꾸준한 애정을 자랑했다.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다.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로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됐다.

사진=신민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