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인생은 아름다워' 100만 자축…"덕분에 아름다운 날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옹성우가 '인생은 아름다워' 100만을 자축했다. 

옹성우는 25일 "'인생은 아름다워' 100만 관객 기념으로 영화를 보러 달려왔습니다!!!!! 몇번을 봐도 눈물이 흐르네요. 100만까지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날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티켓으로 옹성우가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직접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25일 오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으며 개봉 한 달 차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옹성우는 극 중 염정아와 박세연이 연기한 오세연의 첫사랑, 박정우 역으로 분해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을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영화 '정가네 목장', '별빛이 내린다'의 촬영을 마쳤으며,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 중이다. 

사진= 옹성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