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건강 이상 호소…"몇 년 더 버틸 수 있을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바쁜 작업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야옹이는 "마감중… 내 눈 버텨줘… 몇 년 더 버틸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빨갛게 충혈된 야옹이의 눈이 담겼다. 또 야옹이는 '6:43AM'이라는 스티커를 덧붙여 새벽까지 웹툰 작업을 했음을 인증했다. 충혈된 눈을 잡고 있는 손에는 타블렛 펜이 자리하고 있어 야옹이의 바쁜 작업 일상이 엿보인다.



지난 8월에도 야옹이는 "문득 지난 여행에서의 산책 시간이 그리워지네요. 그때도 돌아다니기보다 마감 맞춘다고 창문으로 여행 다녔네요"라며 웹툰을 그리며 쉼 없는 삶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는 중이다.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과 연애 중이다.

사진=야옹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