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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 "방송 펑크? 노이즈 마케팅...母는 건강 악화" (닥터M)

기사입력 2022.10.24 11:30

오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프리한 닥터M' 가수 한경일이 잠적 사건에 대한 이야기와 가족사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가수 한경일이 출연해 그동안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한경일은 "데뷔 이후 3년 간 활발히 활동했지만 수익은 단 1원도 얻지 못했다. 회사 손익 분기점 문제로 4집 활동 때 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용돈 벌이도 안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 펑크 내고 잠적한 적이 있다. 이게 사실 소속사와 계획했던 일이다. 노이즈 마케팅이었다. 논란으로 주목 받은 다음에 열심히 하려고 했다. 그런데 결과가 안 좋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름 좀 알리더니 이름 변했다고 소문이 났다"며 "이미지가 많이 떨어져서 방송 활동을 그만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놔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경일은 아버지의 집을 찾았다. 아버지와 둘이 살고 있다는 한경일은 아버지에게 CCTV를 선물했다.

한경일은 "혼자 계실 때 쓰러질 걸 대비해 밖에서 집을 볼 수 있는 거다"라며 설명했다.

그는 "엄마가 집에 계실 때 그런 경험을 했다. 어머니가 쓰러져 계시는 모습을 나갔다 들어와서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아버지 계실 땐 해드리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한경일은 "아빠, 엄마, 저 셋이 살았는데 어머니가 알츠하이머병하고 파킨슨병이 왔다. 집에서 모시다 전문기관이 아니면 돌볼 수 없는 수준까지 와서 요양원에 모신지 3년 조금 넘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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