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소스, 애플 서치 애즈 솔루션으로 ‘플레이링스’의 ‘하이롤러베가스’ 성과 크게 향상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이언소스가 아이언소스 루나의 애플 서치 애즈 솔루션을 활용한 성과를 공개했다.

19일 아이언소스(ironSource, NYSE:IS)는 통합 앱 마케팅 플랫폼 ‘아이언소스 루나(ironSource Luna)’의 애플 서치 애즈(Apple Search Ads) 솔루션과 통합 데이터 뷰를 통해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 플레이링스(PLAYLINKS)의 인기 모바일 카지노 슬롯게임 ‘하이롤러베가스’의 게임 UA 성과를 크게 향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플레이링스(PLAY LINKS)는 2015년 한국에서 설립된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로, 완성도에 대한 집착과 색다른 소재 개발로 도전적인 게임들을 개발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카지노 슬롯 게임 장르로 유명세를 구축하고 있으며, ‘하이롤러베가스’, ‘락앤 캐시’, ‘슬롯메이트’와 같은 소셜 카지노 게임을 비롯해 ‘애니팡 맞고’, ‘포커’와 같은 고포류 게임, 기타 캐주얼 게임 등 15개 이상의 게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플레이링스 측은 자사 게임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전체 앱 유저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면서 마케팅 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성을 개선하고, 각 검색 키워드별 단가를 최적화할 필요성이 중요해져 아이언소스 루나 솔루션을 활용하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꼭 해결해야 할 3가지 주요 과제로 캠페인 및 키워드 성과에 대한 데이터 시각화가 가능한 통합 허브 구축 및 애플 서치 애즈 캠페인 운영 확장, CPI(설치당 비용) 절감, ROAS(광고 비용 대비 수익률) 활성화를 주안점을 두고 루나 솔루션을 적극 활용했다. 그 결과 목표로 했던 CPI 70% 절감 및 ROAS 지표 또한 1.5%에서 3.3%로 2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부연했다.

플레이링스 장하니 UA 매니저는 “애플 서치 애즈 채널 데이터와 MMP 데이터가 단일 UI에 통합되어 분석 및 최적화의 효율성을 향상시켜줄 솔루션을 찾고 있었으며, 루나 플랫폼을 도입한 결과, 모든 핵심 지표를 한 곳에서 시각화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대시보드를 제공했다”고 첫인상을 언급하며 “현재 활용하고 있는 키워드와 경쟁사 키워드까지 더욱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으며, 부정 키워드 관련 핵심 인사이트를 확보해 리서치 소요 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었다. 또한, 키워드 단가를 수동으로 최적화하는 작업에 대한 효율성 개선도 루나 알고리즘 중 키워드별 최적의 단가를 자동 결정해 주는 ‘자동 단가’ 및 ‘스마트 추천’ 기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플레이링스 측은 이어 마케팅 성과 극대화를 위해 가장 낮은 CPI로 최적의 유저들에게 도달하고, 이 과정에서 수동 운영에 소모되는 시간을 절약한 사례도 소개했다. 해당 요청을 전달받은 루나 팀은 ‘루나 최적화 센터’ 활용을 제안했고, 그 결과 CPI를 최대 70% 이상 줄였다고 밝혔다.

궁극적으로 루나의 스마트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최적의 단가를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시간과 비용 모두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적은 비용과 시간을 투입해 더 많은 캠페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됐으며, 게임에 고가치 유저들을 유입시키게 되면서 ROAS가 1.5%에서 3.3%로 2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는 엄청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장하니 매니저는 “저희 팀이 목표로 한 ‘전반적인 애플 서치 애즈 캠페인 효율성 개선’, ‘CPI 절감’, ‘ROAS 향상’ 등 3가지 과제가 모두 해결됐다. 자동 최적화를 기반으로 목표한 벤치마크에 도달할 수 있었고, 데이터 소스 전반에 걸쳐 모든 캠페인 성과를 시각화하는 데 필요한 포괄적인 뷰를 제공했다”라며 “애플 서치 애즈가 iOS 마케팅을 마스터하기 위한 중요한 채널로 급부상하면서 다양한 솔루션과 도구, 전문 지식을 함께 제공하는 플랫폼 활용이 게임 UA 성공의 최선책이 되었다. 아이언소스 루나는 기대 이상의 전문성과 좋은 결과를 보여줬고, 차기 라인업에서도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아이언소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