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성숙한 분위기에 못 알아볼 뻔…확 달라졌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전소미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전소미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소미가 한 브랜드와 함께한 흑백의 화보가 담겼다. 전소미는 단정한 헤어와 성숙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평소 통통 튀고 발랄한 모습으로 '인간 하이틴'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기도. 그러나 해당 사진 속 전소미는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1세인 전소미는 지난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을 마친 뒤 201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정규 1집 'XOXO'를 발매했다.

사진=전소미 소셜미디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