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임신" 깜짝 경사…소미 새식구 맞이 "축하쇄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현영이 감격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현영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반려묘 소미, 설탕이와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한 모습을 공유했다. 



현영은 "임신 검사하러 고고" "산부인과 진료 가기" "임신 결과 기다리는 아빠. 초조한가봐" "두둥 임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하며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게 된 벅찬 마음을 나눴다. 특히 영상 속 수의사는 초음파 사진을 가리키며 "이게 애기 머리다. 머리 직경이 1.6cm 정도 됐다. 심장도 잘 뛰고 있다. 왼쪽 배에 또 한마리 있다. 애기는 건강한데 마리수는 정확히 알수 없다"고 전했다. 



현영의 기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축하와 축복을 보내고 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