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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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진종오, ‘2022 인천 코리아 아트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22.10.07 20:1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2 인천 코리아 아트페스티벌’(인천미술협회 주최)는 가수 박혜경, 사격선수 진종오, 팝아티스트 한상윤, 인플루언서 조부경 4명을 홍보대사가 위촉했다.

'2022 인천 코리아 아트 페스티벌'은 인천미술협회가 주최하고 2022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천예총, 인천문화재단, (사)한국미술협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및 외부작가와 초대작가, 갤러리를 포함해 총 123개 부스, 300여 명의 작가가 1200여 점의 작품을 전시되는 행사다.

홍보대사인 가수 겸 화가 박혜경은 “이번 인천 코리아 아트페스티벌에서 노래가 아닌 화가로써 관객과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하며, 홍보대사 위촉도 너무 기쁘다”라며 “더불어 유명 화가들과 같이 부스에서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 역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이어“ 이번 코리아아트페스티벌이 인천과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인천미술협회 전운영회장은 "국제도시 인천의 미래와 문화예술의 가치 창조를 선보일 수 있는 예술축제로 송도컨벤시아센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며 소통하는 행사로, 예술 활성화를 지속적인 사회경제 문화 발전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2 인천 코리아 아트페스티벌은 오는 12일부터 15일 총 4일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리며, 개막 행사는 10월 12일 수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Phk art salon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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