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으리으리 집밥에 신났네…사랑꾼 부부 근황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수근, 박지연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박지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하고 와서 먹는 집밥이 행복이라 말하는 남편. 남편이 잡아온 무늬오징어에 선물 받은 송이 넣고 느타리, 표고 등등 만두까지 가득 넣어 #버섯만두전골 계란프라이에 땡초장으로 매콤하게 비빔밥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의 남편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수근은 박지연이 준비한 한상을 든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박지연은 이수근이 잡아온 무늬오징어를 넣어 만두전골을 요리했다. 박지연의 남다른 요리 솜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지연은 12살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