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9:25
스포츠

KIA, 8일 최종전서 2023 신인 선수 환영회

기사입력 2022.10.05 15:32 / 기사수정 2022.10.05 17:10

윤승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KIA 타이거즈가 시즌 최종전에서 신인선수 입단식과 환영식을 개최한다.

KIA는 8일 오후 1시 20분 KIA 오토랜드 광주 대강당에서 2023년 신인 선수 입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입단식은 최준영 대표이사와 장정석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인 8명(10라운드 김재현 전국체전 출전으로 미참석)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및 기념품(하만카돈 스피커) 전달 등 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입단식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광주-KIA 챔피언스필드로 이동, 김종국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마치고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한다. 윤영철, 정해원, 김세일 등 신인 선수들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내년 시즌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신인 선수들은 부모님에게 큰 절을 올린 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구·시포 행사를 갖는다. 신인 선수의 부모들이 시구자로 나서고, 신인 선수들은 부모님의 공을 받는 시포자로 나서 프로 선수로서의 출발을 알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