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가족 모임을 해외에서…으리으리 스케일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남다른 스케일의 가족 여행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가족의 저녁. 사케사케 붐붐 노래가 아직도 귀에서 맴돌. 아이들 13명, 어른 12명. 저 쉐프님이 사케건으로 돌아가면서 입에 어른은 사케를, 아이들은 물을 뿌려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집에서 아이들이랑 음료 넣어서 해보세요. 애들이 엄청 좋아해요. 저녁 먹고 어른들은 비어퐁, 애들은 무비 타임.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냈지요"라며 "한국은 월요일도 휴일이지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야외 테이블에 앉아 셀카를 찍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박현선은 외국인 쉐프의 요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여행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박현선은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