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트라이비, 후속곡 'In The Air (777)'로 기분 좋은 에너지 전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청량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트라이비는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수록곡 'In The Air (777)' 무대를 꾸몄다.

이날 트라이비는 상큼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트라이비는 또한 트라이비는 데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청청패션'으로 청량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트라이비의 시너지가 빛나는 화려한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러블리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

'In The Air (777)'는 멤버 7인을 행운의 상징 777(Triple 7)에 비유해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이번 곡에는 트라이비가 안무 창작에 직접 참여, 퍼포먼스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최근 타이틀곡 'KISS'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후속곡 'In The Air (777)'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