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화란' 노개런티 출연…의미 있는 행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송중기가 영화 '화란'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송중기가 영화 '화란'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앞서 송중기의 '화란' 출연이 확정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중기는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을 맡아 신예 홍사빈, 김형서(비비)와 호흡을 맞춘다.

송중기는 규모가 크지 않은 저예산 영화 '화란'에 노개런티로 출연,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9일 개최된 '2022 APAN STAR AWARDS'(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송중기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부터 영화 '화란'의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