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선데이, 오늘(30일) 득녀…가슴 뭉클 "어서와 우리 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선데이(본명 진서윤)이 엄마가 됐다. 

선데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출산 후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데이는 딸을 막 출산한 후 웃으며 누워있는 모습이다. 남편은 딸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벅찬 감동을 전하고 있다. 



앞서 "잘하고 올게요" "긴장되니까 사진만 계속"이라며 출산을 앞두고 셀카 등을 남기며 떨리는 마음을 내비쳤던 선데이. 출산 후에는 "어서와 우리 딸"이라며 세상에 막 태어난 딸을 반기며 행복하고 설레는 엄마의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선데이는 1987년 1월 생으로 현재 36세(만 35세)다. 지난 2020년 7월,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선데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