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40살 생일파티 '핫'하게…"50살도 기대할게"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윤승아가 핫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29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세 친구들 덕분에 핫하게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김무열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를 선물 받은 윤승아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윤승아는 "50살도 기대할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미모는 20대인데요", "어딜 봐서 40대", "생일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승아는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SNS와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