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옥순, 협찬 옷 입고 골프 치러갔는데…"어깨 박살 날 뻔"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SOLO'(나는솔로) 9기 옥순(가명)이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SBS플러스,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를 통해 얼굴을 알린 9기 출연자 옥순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잘하던 스트레칭 왜 공치기 전엔 안하셨나요? 어깨 박살 날 뻔. 3개월 만에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 라운딩에 나선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착장은 협찬임을 알린 옥순은 화려한 골프웨어도 멋스럽게 소화해내 시선을 끈다. 자신의 스윙 영상도 공개한 그는 멋쩍은듯 "올해도 의미 없는 구력만 쌓여가는 중"이라고 유쾌하게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옥순은 최근 '나는 SOLO'에 출연해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에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특별 MC로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9기 옥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