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5kg 언제 빼나"…둘째 낳자마자 살 걱정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곧 다이어트 시작해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그는 "요새 즐겨먹고 있는 (빵과 커피 이모티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5키로 언제빼냥"이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할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 9월 7일 소율은 둘째 아들 뽀뽀(태명)를 출산했다. 이후 소율은 자신의 산후 조리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율이 즐겨 먹는다는 빵의 사진과 함께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는 엄마 이모티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율은 가수 문희준과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딸 문희율을 출산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소율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