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차' 이지훈♥아야네 "하루 두 번 의무적 뽀뽀…스킨십 중요" (대한외국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이지훈과 아야네가 사랑이 넘치는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으로 국제부부 김정민X루미코, 이지훈X아야네, 김혜선X스테판이 출연했다. 이날 부팀장으로는 아나운서 이정민이 출연했다.

지난해 일본인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이지훈은 부부싸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싸운다는 게 뭐냐"며 달달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야네 또한 "저희는 자기 전과 외출 전, 하루 두 번씩 의무적으로 뽀뽀를 한다"며 "말도 중요하지만 스킨십이 중요한 것 같다"고 이지훈과 사이가 좋은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아야네는 남다른 승리욕을 자랑하며 녹화 당일까지 속담 공부를 해 이지훈을 긴장하게 했다고 밝혀졌다.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를 꺾고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신랑 이지훈과 아야네의 퀴즈 대결은 28일 오후 8시 30분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