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박현선, 부기 제로 만삭 시절…"8시간 진통 후 출산"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현선이 출산 당일을 떠올렸다.

26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때 기억 하시나요!! 출산 당일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박현선이 담겼다. 박현선은 출산 직전임에도 부기 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박현선은 "라방 중 진통이 시작한 그때. 8시간 진통 후 곰동이가 태어났는데요"라고 떠올렸다. 이어 "산부인과에서도 주치의가 유산균은 필수로 먹어야 한다 하시고, 저는 특히나 빈혈이 있어서 철분을 하루 3번 먹었었는데요. 덕분에 임신 내내 단 한 번도 변비가 없었어요! 그 때문에 부종도 덜 한듯해요"라고 비결을 전했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