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비, 11월 첫 정규 앨범 발매 확정…대세 굳힌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비비가 11월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비비의 첫 정규 앨범은 11월 18일에 공개된다. 앨범 명은 '하류인생 공주님: 느와르'다.

이번 정규 앨범은 비비가 직접 스토리의 기획과 연출, 연기, 음악까지 전체 콘셉트 기획을 도맡았다.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입혀 비비만의 멀티테이너 능력이 집약된 작품이다.

비비는 이보다 앞서 오는 27일 13시에 정규앨범의 예고편 격인 프리싱글 'Animal Farm'을 공개한다. 그동안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에 집중했던 비비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비는 국내외를 오가며 음악, 예능,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비비는 최근 송중기 주연의 영화 '화란'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