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정숙, 조신한 줄 알았는데…파격 수영복 자태 '반전 몸매'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는 솔로' 8기 정숙(가명)이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21일 '나는 SOLO'('나는 솔로') 8기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의 휴가인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런 시간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세부 여행을 떠난 정숙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디자인의 모노키니를 입고 있다. 배 부분은 레이스로 돼 있어 섹시함을 더한다. 정숙은 세부에서 보내는 시간이 즐거운 듯 손에 아이스크림을 쥐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는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흰 티셔츠에 편안한 반바지 차림으로 캐리어를 끌고 있다. 투명하고 새하얀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세요", "아름다우십니다"라며 정숙의 미모에 감탄했다. "헐 파격"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정숙은 SBS Plus, ENA PLAY 연애 리얼리티 '나는 SOLO' 8기에 출연했으나 인연을 찾진 못했다. 가야금 전공자로 가야금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 = 정숙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