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3살 연하 ♥한창에 콩깍지…"내 눈엔 아이돌"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을 향한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살 연하의 남자 메이크업 하고 머리 만지고 멋진 옷 입으니 내 눈엔 아이돌로 보이네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영란과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한창의 풀메이크업한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영란은 "눈에 콩깍지. 오랜만에 부부동반 촬영하고 왔네요"라며 "#남편한테 반했다그램 #남편자랑그램"이라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한창님 다이어트 중이신가요? 날렵해지셨어요", "두 분다 아이돌 느낌", "행복한 부부의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