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10월 12일 솔로 데뷔…권은비와 맞대결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10월 12일 솔로 데뷔한다.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채연은 오는 10월 12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 솔로 데뷔를 확정지었다.

이채연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스페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이채연은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6위를 차지,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2021년 4월 아이즈원 활동을 마무리한 이채연은 원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갔다.

이후 이채연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원트 크루 멤버로 참가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이채연은 권은비, 조유리, 최예나에 이어 아이즈원 네 번째 솔로 활동 주자가 되었다.

특히 권은비도 같은날인 10월 1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Lethality'(리탈리티) 발매 소식이 전해져 아이즈원 출신 솔로 대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