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안, 가을 감성 신곡 '다 하지 못한 그때 말들은' 발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지안이 가을 발라드 신곡으로 컴백했다. 

임지안 새 싱글 '다 하지 못한 그때 말들은'은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신곡 '다 하지 못한 그때 말들은'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마음 한 켠에 여전히 자리하고 있는 상대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기억을 담은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임지안이 직접 곡의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드러냈다. 특히 담백하면서도 진솔한 가사와 임지안 특유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져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가을 시즌에 감상하기 제격인 곡"이라고 소개하며 "임지안은 이번 신곡을 통해 발라드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임지안은 '서울은 지금 흐림' '그때 널 잡았다면 달라졌을까' '일기예보' 등의 발라드 장르 곡으로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