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환♥' 문지애, 子 육아 중 번개 만남…"아이들 태권도 들여놓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문지애가 바쁜 근황을 전했다.

문지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자 아이들 태권도에 들여놓고 한 시간의 번개 만남. 집 근처 이 카페가 생긴 줄도 몰랐건만 #신생카페 라면 다 꿰뚫고 있는 친구 덕에 집순이 바깥세상 한 곳과 연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는 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 육아 중 잠깐의 자유시간을 만끽하는 문지애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지애는 이어 "지금부터는 저녁 준비, 숙제 봐주기, 목욕시키기로 업무 강도 최고로 높아지는 시간. 파이팅하고 잘 재우자. #잘자라 우리 아가 #일찍 자라 우리 아가"라고 덧붙이며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12년 전종환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문지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