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품으로 간 원슈타인, 신곡 'Cassie($)' 발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원슈타인이 자이언티의 지원사격을 받아 컴백했다. 

원슈타인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싱글 'Cassie($)'(캐시)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원슈타인이 새로운 소속사인 스탠다드프렌즈(STANDARD FRIENDS)에 합류하고 발매하는 첫 번째 곡이다. 원슈타인 특유의 서정적인 노랫말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따뜻한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날렵한 랩과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원슈타인의 다양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특별히 이번 신곡 '캐시'에는 총괄 프로듀서로 소속사 대표인 자이언티, 작곡가로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피제이(PEEJAY), 엔지니어로 박준우 작곡가와 김상일, 그리고 앨범 아트웍에 275c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원슈타인이 선공개 싱글 '캐시'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새 앨범으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리스너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원슈타인 신곡 '캐시'는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당할 수 있다.

사진=스탠다드프렌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