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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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장영란, 45살에 일복 터졌네…"하얗게 불태웠다"

기사입력 2022.09.15 04: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1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복 터진 여자 오늘도 하얗게 불태웠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류를 검토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학창 시절에 이렇게 공부하고 집중했으면 울 엄마 아빠께서 엄청 좋아했을 텐데, 45살에 일복 터진 여자, 머리 쓰는 여자, 공부하는 여자"라 전했다.



이어 "45살이나 살아도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내 사람 때문에 상처 치유되는 여자. 저는 45살 인간비타민 장영란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해 '네고왕'에 출연하며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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