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웃음기 쫙 빼고 모델 포스…자연스럽게 푼 셔츠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해진이 화보 컷 못지않은 비하인드를 만들어냈다.

13일 키이스트가 유해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해진의 여유 넘치면서도 진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비하인드 속 유해진은 자연스럽게 풀어진 셔츠와 포멀한 포켓 셔츠, 블랙 실크 슈트 등 다양한 블랙 패션 아이템을 소화한다.



모노톤의 스타일링은 시크함과 카리스마를 극대화하고, 그만의 여유를 만나 대체불가한 매력을 발산한다.



유해진은 웃음기를 쫙 빼고 화보 촬영에 임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모델 포스를 뿜어낸다.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휘파람을 부는 등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유해진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열연했다.

유해진의 다양한 화보는 매거진 퍼스트룩 245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퍼스트룩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