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둘째 득남…"7일에 태어나, 몸 회복 후 만나길"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문희준, 소율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9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준비한 뽀뽀 맘마 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유와 젖병 등 둘째를 위한 물품들이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소율은 "우리 집 뽀뽀 왕자는 9월 7일에 태어났어요"라며 직접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몸 회복하고 잼잼이랑 뽀뽀랑 함께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2월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태명 잼잼)을 두고 있다.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유튜브를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