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추모…"70년 세계를 향한 업적 존경"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추모했다.

9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70년 동안 세계를 향한 업적에 대해 가장 존경합니다. 여왕이 편히 잠들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8일(이하 현지시간) 세상을 떠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담겼다. 최시원은 여왕을 향한 존경을 드러내며 추모했다.



8일 영국 왕실은 이날  오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여왕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건강이 급격히 쇠약해진 여왕은 올해 초 코로나19에 감염되기도 했다. 여왕의 서거로 큰 아들 찰스 왕세자가 찰스 3세로 국왕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한편, 최시원은 10월 방영 예정인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출연한다.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