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성, 오늘(9일) '심플리 케이팝' 출격…트럼펫 퍼포먼스 예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컬리스트 임윤성이 화려한 트럼펫 퍼포먼스로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

임윤성은 9일 방송되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첫 솔로 싱글인 'Midnight Driver(미드나잇 드라이버)'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임윤성은 'Midnight Driver'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짙은 감성의 보컬로 주목받았다면, 이번에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부드럽고 섬세한 가창력을 더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특히 노래 중간에 선보이는 화려한 트럼펫 퍼포먼스로 임윤성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는 게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임윤성의 첫 솔로 싱글 ‘미드나잇 드라이버’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설렘을 담은 곡으로, 댄서블한 바이브가 돋보이는 팝 넘버다. 임윤성만의 독보적인 보컬을 청량한 사운드로 담아내, 지금껏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 임윤성은 놀라운 음악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발견’ 되고 있다. 그만큼 임윤성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가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임윤성의 트럼펫 연주, 그리고 자유로운 몸짓을 잘 살린 무대인 만큼, 그간 보여드렸던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며 "첫 솔로 활동이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는 임윤성의 이번 무대 또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윤성은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Midnight Driver'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AW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