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엄윤경, 美서 길거리 키스 '달달'…화끈한 50대 부부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이 근황을 전했다.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 월~월~월~~^^우리도 해봤습니다 ㅋㅋㅋ #따라해보기 #sandiego"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미국 여행 중 영상을 찍으며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권오중은 뒤에 있는 동상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엄윤경에게 키스를 했다. 이어 둘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보였다. 이들의 달달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우와 너무 로맨틱해요","유연하시네요 넘 보기 좋아요","아름다워요. 미소가 절로 나와요","왜이리 쑥스러워하시나요?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권오중은 6살 연상의 엄윤경과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엄윤경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