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6일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김종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어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당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종현은 2012년 그룹 뉴이스트의 리더 JR로 데뷔했다. 지난 5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고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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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